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사진이다. 해가 뜬 곳과 노을로 물든 곳, 아직 깜깜한 밤인 곳이 한눈에 보인다. 우리가 보는 파란 하늘이 햇빛과 대기가 만나서 생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국제우주정거장(ISS)은 400km 상공에서 시속 2만 7000km 속도로 지구 주위를 돈다. 하루에 16바퀴를 돌기 때문에 ISS에서는 매일 16번의 해돋이와 해넘이를 볼 수 있다.
사진출처📸: nasa
등록: 2022.04.13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