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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네이버페이도 신용카드처럼 ‘후불’ 가능해진다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로도 신용카드처럼 ‘후불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물건을 살 때 잔액이 부족하면 아예 결제가 안 되지만, 앞으로 30만원까지는 외상 거래가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10만원이 있는 이용자가 20만원짜리 물건을 사면, 모자란 10만원을 간편결제 업체에서 대신 내준다. 이용자는 후불 결제일에 10만원을 마저 내면 된다.

 

신용카드 사용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자가 발생하는 현금 서비스와 리볼빙, 할부 서비스는 금지하기로 했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은 "카드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등이 편리하게 각종 페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연체가 있는 사람에겐 후불 기능을 제한하도록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금융 종합혁신 방안을 내놨다. 3분기 중에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등록: 2020.07.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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