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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벼워진 ‘따릉이’가 나온다

서울시가 어른용이 아닌 ‘소형 따릉이’를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서울시는 “어린이도 탈 수 있는 따릉이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라는 한 고등학생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며 도입했다. 이용 나이도 ‘만 15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으로 낮췄다.

 

기존 따릉이는 성인이 이용하기 적합한 크기로 바퀴 크기가 24인치, 무게는 18kg다. 소형 따릉이는 바퀴 크기가 20인치, 무게 16kg로 크기와 무게 모두 줄었다. 오는 9월부터 자전거도로 비율이 높은 강동·송파구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운영 한 뒤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소형 따릉이를 도입하면서 초등학생 자전거 교육·체험활동용으로도 지원해 자전거 이용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따릉이가 등·하교, 출·퇴근용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소형 따릉이의 새 이름을 짓기 위해 시민 투표 페이지인 서울시 엠보팅에서 오는 8월 10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는다. 후보에는 △새싹따릉이 △작은따릉이 △따릉이 20 △위드따릉이 △따릉이 2호 등이 있다. 후보 외 다른 아이디어가 있으면 자유롭게 낼 수 있다.

 

사진출처📸: 서울시

등록: 2020.07.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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