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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국시 거부, 의로운 취지… 사과 계획 없다”

대한의사협회가 13일 밝힌 입장이다. 의협은 “의대생 국시 재응시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계획이 전혀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 강행에 저항해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자 한 의로운 취지의 행동이었으므로 의대생들이 사과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의협은 “이미 총파업 당시 국민들의 불편에 대해 수차례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내년도 의사 인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가 결자해지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계는 의대생들이 국가고시를 볼 수 있도록 다시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달 초 주요 대학병원장들은 대국민 사과를 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전날(12일) 국시 재응시 기회를 주지 않아 내년 주요 병원에서 인턴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또다시 단체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시사했다.

하지만 정부여당은 “원칙을 지키겠다”며 여전히 국시 재응시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등록: 2020.10.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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