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신문지, 폐종이, 골판지 상자, 나무판자 위에 그린 그림이다. 빈센트 반 고흐, 렘브란트, 클로드 모네 등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따라 그렸다. 담벼락에도 그린다.
스페인 말라가 출신 아티스트 훌리오 아나야 카반딩(Julio Anaya Cabanding)이 그린 이 그림들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아닌 낯선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다음은 그림 순서대로 그림 설명 (제목, 원 작가명)
- 폴 고갱에게 바치는 자화상, 빈센트 반 고흐
- 우는 여인, 파블로 피카소
- 장미가 든 화병, 빈센트 반 고흐
- 63세의 자화상, 렘브란트
-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빈센트 반 고흐
- 지베르니 근교의 센강 지류, 클로드 모네
- 절규, 에드바르 뭉크
-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카반딩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계정 @julio_acab
등록: 2021.01.25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