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방부, 경찰청이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기능성 의류를 시범구매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1만 벌, 경찰청은 2000벌을 살 예정. 의류 종류는 간이근무복, 생활편의복, 파카 내피 등이다. 가격은 한 벌에 3만 5000원 안팎. 총 4억 1000만 원 정도다.
옷의 종류와 디자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 티셔츠 한 벌을 만들 때 500mL 페트병 12개 또는 2L 페트병 5개가 들어간다. 긴소매 기능성 재킷은 500mL 페트병 32개가 들어간다.
사진출처📸: 환경부
등록: 2021.03.1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