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커피 전문브랜드 결제금액 추정치를 조사한 결과, 스타벅스가 2조 679억 원으로 1위였다. 다음으로 많이 결제한 투썸플레이스(5651억 원)와 약 4배 차이다. 이디야커피(5354억 원), 메가커피(2787억 원), 할리스커피(1891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해 만 20세 이상 한국인 개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는 법인카드·법인계좌이체·기업 간 거래나 기프티콘·카카오페이·배달플랫폼 등을 통한 결제 금액은 빠졌다.
그래픽🎨: 안다빈
등록: 2021.03.25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