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협업해 만들었다. 이름은 ‘엑셀시오르 패스(Excelsior Pass)’.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았거나 진단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사람이 가입하면, 앱에서 QR코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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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항공사의 모바일 탑승권과 같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들어갈 때 QR코드와 신분증을 보여주면 된다. QR코드는 인쇄해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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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는 코로나19 감염 위협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기업과 행사시설의 영리활동을 돕기 위해 엑셀시오르 패스를 만들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공중 보건이냐 경제냐에 대한 질문은 항상 잘못된 선택을 하게 합니다. 답변은 둘 모두여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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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모두 쓸 수 있다. 앱에 사용된 의료기록과 개인정보는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하게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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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뉴욕 주지사 공보실
등록: 2021.03.30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