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을 24개로 구분한 크레욜라의 ‘월드컬러’ 시리즈가 우리나라에 출시된다. 미국 미술용품 회사 크레욜라와 화장품 브랜드 ‘맥(M·A·C)’이 함께 개발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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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이름은 아몬드색이나 장미색, 골드색 등으로 지었다. 아이들이 창의성을 기르고 피부색의 다양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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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내에서 출시되는 크레욜라 월드컬러 시리즈는 ‘월드컬러 크레용 24색’, ‘월드컬러 마커 24색’, ‘월드컬러 색연필 24색’, ‘월드컬러 컬러링&액티비티북’ 등 총 4가지다. 크레욜라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4월 초부터, 대형마트와 서점 등에서는 이번 달 안에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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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rayola
등록: 2021.04.0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