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인의 평균 키는 남성 172.5cm, 여성 159.6cm다. 20∼69세 한국인 6839명을 대상으로 측정했다. 1979년 조사와 비교하면 남성은 6.4cm, 여성은 5.3cm 커졌다.
전체 키 대비 다리 길이도 길어졌다. 상체와 하체의 비율을 나타내는 ‘다리 길이 비율(샅 높이/키)’은 2003년 5차 조사와 비교하면 남성은 43.7%에서 45.3%, 여성은 44.4%에서 45.8%로 늘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발표한 ‘제8차 한국인 인체지수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 김혜린
등록: 2022.03.31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