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 연장된다.
새로운 거리두기는 오는 4일부터 2주 동안 적용된다.
정부가 오늘(1일) 완화된 거리두기 지침을 발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시차를 두고 나타날 위중증과 사망 증가 우려, 우세종화된 스텔스 오미크론의 영향, 봄철 행락 수요 등 위험요인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자를 줄여나가면서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를 과감하게 개편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등록: 2022.04.01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