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풀리고,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졌다.
서울 번화가의 가게들은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도 손님을 맞이했고, 거리는 야외 테이블까지 생길 정도로 사람이 북적였다. 새벽까지 모임을 가진 시민들은 귀갓길에 줄을 서서 택시를 잡았다.
25일부터는 실내 영화관·공연장·종교시설 등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는 것도 가능해진다. 다만 실외 마스크 해제는 다음 주부터 검토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등록: 2022.04.19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