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가 진행하는 ‘원더플 캠페인’. 투명 페트병을 모아서 보내면 캠핑 의자로 만들어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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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참가자는 코카콜라가 보낸 제로 웨이스트 박스에 음료를 마시고 남은 투명 페트병을 모은다. 박스가 가득 차면 박스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수거 요청을 하면 된다. 투명 페트병은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로 다시 태어나 참가자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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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원더플 캠페인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캠페인에서는 7200명의 소비자가 투명 페트병 240만 개(플라스틱 33.5톤)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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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이번 달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하지 못해도 6월과 8월에 또 신청할 수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이번 캠페인으로 소비자 4290명과 함께 투명 페트병 20톤을 수거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Coca-Cola Facebook
등록: 2022.05.1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