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가 세상에 나온 지 27년 만이다. 오늘부터 윈도우10에서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MS의 새 웹브라우저 ‘에지(Edge)’가 열린다. 익스플로러 기반 웹사이트는 2029년까지 에지의 ‘IE 모드’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한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웹브라우저로 2003년에는 점유율이 95%까지 높아졌다. 그러나 다른 브라우저들이 생기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쓰게 되면서 사용량이 줄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등록: 2022.06.15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