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26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체르니히우, 수미 등 북부 도시와 르비우 등 서부에 미사일 폭격을 가했다.
키이우에는 미사일 10여 기를 발사해 중심가에 있는 9층짜리 아파트와 유치원 건물 등이 파손됐다. 러시아가 키이우 도심에 미사일 공격을 한 것은 3주 만이다.
현지 경찰은 키이우 폭격으로 1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다음은 순서대로 사진 설명.
- (사진 1,2)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내에 러시아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떨어져 연기가 치솟고 있는 모습.
- (사진 3,4) 키이우의 아파트 건물 피격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수습에 나서고 있는 모습.
- (사진 5) 폭격당한 아파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연합뉴스
등록: 2022.06.27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