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이코노미석 승객을 위한 침대석이다.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가 일부 장거리 노선에 2024년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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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침대석의 이름은 ‘스카이네스트’. 이코노미석 승객이 추가 요금을 내면 이용할 수 있는 유료 부가 서비스다. 요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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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석은 비행기 한 대에 6개가 들어간다.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비행 중 1회, 최대 4시간이다. 매트리스·USB 콘센트·환기구·커튼이 있고, 2층으로 구성된다. 침대 시트는 이용이 끝날 때마다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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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네스트’는 2024년까지 보잉 787-9 드림라이너스 8대에 설치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Air New Zealnad
등록: 2022.07.0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