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어제(14일)와 오늘(15일)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여름 휴가철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 없이 맞게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제선 정상화와 휴가 성수기에 따라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천공항∙7개 지방공항에 단계적으로 총 200여 명의 검역 지원인력을 투입해 승객 분류 등 검역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8882명이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등록: 2022.07.15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