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무더위 속 서울 시내 풍경을 열화상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온도가 높은 부분은 붉게, 낮은 부분은 푸르게 표시된다. 냉방중인 매장의 냉기가 닿는 곳과 닿지 않는 곳의 색이 대조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0일)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에는 전국 평균기온이 20도에서 25도 사이를 오갈 것으로 보이지만 낮부터 30도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경상권과 전남권 일부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밤부터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등록: 2022.07.20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