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시부야역 쪽에 있는 3D 강아지다. 얼굴과 몸을 바깥으로 내밀기도 하고, 다른 곳으로 점프해 이동하기도 한다. 지난해 다른 지역에서 등장한 3D 고양이가 화제가 된 데 이어, 이번에는 대형 강아지가 생긴 것.
이 강아지는 한 시간에 한 번씩 나타난다. 견종은 ‘아키타견’. 도쿄 시부야역의 랜드마크 ‘하치코 동상’의 주인공 하치코와 같은 견종이다. 하치코는 세상을 먼저 떠난 주인을 시부야역 앞에서 10년 동안 기다린 충견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출처🎬: REUTERS
등록: 2022.08.0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