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일에 2-1로 승리할 거라고 정확하게 예측했던 BBC 축구 해설가 크리스 서튼은 한국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길 것으로 예측했다. 서튼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다.
서튼은 “한국은 우루과이와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흐름이 둔하지 않았다”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을 뿐이니 한국은 실력이 팽팽한 조에서 가나를 잡아야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고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튼은 지금까지 진행된 16번의 경기 중 12경기의 승패∙무승부 결과를 맞혔다(적중률 75%). 특히 그중 3경기는 득점 결과까지 정확히 예측했다(적중률 18.75%).
그래픽🎨: 김혜린
등록: 2022.11.28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