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30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안팎까지 떨어진다. 다음날인 12월 1일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 소식도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과 내일(29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며 영하권 강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그래픽🎨: 김혜린
등록: 2022.11.28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