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많은 사람들이 강원 지역 스키장을 찾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뒤 처음 맞는 스키 시즌이다.
휘닉스평창과 용평리조트가 2일부터 개장한 데 이어 알펜시아와 웰리힐리파크, 비발디파크 등도 지난 3일 문을 열었다.
강원 지역 스키장들은 11월 말부터 개장을 계획했지만 따뜻한 날씨 탓에 개장 시기가 늦춰졌다.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와 하이원 리조트는 오는 9일 개장하며 오크밸리리조트는 16일, 오투리조트는 22일 스키장을 개장한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등록: 2022.12.0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