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가장 중요하다는 대답이 1위를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7~8월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인의 의식 가치관 조사’ 결과다.
응답자의 63.1%는 배우자 선택 기준에 가장 중요한 것이 성격이라고 답했다. 1996년 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성격’은 계속 1위를 지켜왔다.
2위는 배우자의 직업(장래성), 3위는 재산(경제력), 4위는 가정 환경이 차지했다. 배우자의 외모는 순위가 가장 낮았다.
구성✍️: 최영하
그래픽🎨: 김혜린
등록: 2022.12.20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