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세운 또 다른 신기록, 인스타그램 역대 최다 ‘좋아요’.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메시가 소감과 함께 올린 사진이 ‘좋아요’ 7000만 개를 돌파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게시물이 인스타그램 역사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고 말했다.
메시는 우승했던 현장 사진과 함께 “세계 챔피언! 오래 꿈꿨고 너무나 원했던 일이라 믿기지 않는다. 가족과 팬들, 우리를 믿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메시 게시글 이전 인스타그램 ‘좋아요’ 최다 기록은 2019년 ‘월드 레코드 에그(world_record_egg)’ 계정에 올라온 달걀 사진이었다(좋아요 5809만). 스포츠 선수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다 ‘좋아요’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leomessi
등록: 2022.12.2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