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모습이다. 예비 초등학생들은 부모님 손을 붙잡고 학교를 둘러봤다.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서울 지역은 오늘(4일)과 5일 이틀 동안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맞벌이 부부 등을 고려해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사립 초등학교는 학교별로 예비소집 일정이 다를 수 있다.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6만 6324명이다. 2022년 7만 442명, 2021년 7만 1138명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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