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특별한 피해 상황도 접수되지 않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9일) "미국 지구관측위성(ERBS)의 잔해물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확한 추락 지점과 시각은 미국 공군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미국 측에서 추락으로 판단하는 상황은 위성의 추락을 관측했거나, 90분~2시간 동안 관측이 되지 않을 때가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오늘 오후 12시 20분~1시 20분 사이에 ERBS가 한반도 인근에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전 7시쯤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등록: 2023.01.09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