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헨리 여권 지수’에서 한국이 192점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2위다.
헨리 여권 지수는 영국 국제교류 전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199개국의 여권 파워 순위를 매긴 지표다. 192점은 192개국을 비자 없이, 혹은 도착∙전자비자로 쉽게 입국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1위는 일본(193점)이 차지했다. 아프가니스탄 여권은 무비자∙도착비자∙전자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가 27개국에 그치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구성✍️: 최영하
그래픽🎨: 김혜린
등록: 2023.01.11 14:14